옴니텔의 스마트폰 신작 레전더리히어로즈가 출시 5일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옴니텔(대표 김경선)은 11일 풀3D AOS게임 레전더리히어로즈가 T스토어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옴니텔은 최신 유행게임인 AOS를 풀3D그래픽으로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고 국내 성향에 맞춰 완벽한 로컬작업을 펼친 것이 인기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레전더리히어로즈는 전세계 2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으로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를 스마트폰으로 옮겨놓은 듯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옴니텔은 개발사 측과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완벽한 한글화와 수정 작업을 거쳐 지난 6일 T스토어에 선보였다.

개발사 측은 하반기 작품에 멀티플레이어 모드가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옴니텔은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옴니텔은 10만 다운로드 달성 기념 갤럭시S3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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