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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중국무한서`IEF2012`결승전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7-09

오는 11월 중국 무한시에서 여덟번째로 IEF201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이하 IEF2012) 결승전이 개최된다.

IEF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남경필, 이광재)는 9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남경필, 이광재의원, 이형희 e스포츠협회장 등 관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대회의 출범을 알렸다.

남경필 IEF 위원장은 8년째 맞이하는 IEF 행사가 한국과 중국 청소년의 축제의 장을 넘어 전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으로 커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IEF 2012는 총 20개국의 국가대표 1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자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벌이게 된다.

대회 일정은 7월부터 8월 2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예선전이 진행되며 9월 국가대표 선발전이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참가하는 예선전을 거쳐 국가대표를 선발하고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중국 무한시에서 국가대항 결승전이 벌어진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5만8000달러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 2012 대통령배 우승자에게 국가대표 자격을 부여한다.

IEF 2012는 다른 국제 e스포츠 경기와 달리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공산주의청년단이 후원하는 정부 주도 행사다. 올해는 일본의 민주당 후꾸라와 의원과 자민당의 하야의 요시마사 의원의 주도 아래 일본 IEF 조직위원회도 만들어지는 등 참각국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중국 공산주의청년단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SK텔레콤과 쌍방울이 후원한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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