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MMORPG 붉은보석 하반기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엘엔케이는 붉은보석에 이달 최대 공격력의 제한폭을 높여주는 한계돌파Lv4 칭호를 추가한다.
또 8월에는 게임 최초 전직 클래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되는 전직 클래스는 총 다섯 개로 3가지 특성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8월 이후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된 서버를 대상으로 월드통합을 실시하고 11월 새로운 월드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밖에 결투 시스템, 변화의 물결 시즌5 업데이트 등 굵직한 업데이트가 준비돼 있다.
김용식 붉은보석 마케팅 팀장은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해 꾸준히 성원을 보내온 유저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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