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5일 MMORPG 레이더즈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레이더즈는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가 6년여의 제작 기간을 거친 정통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

이 작품은 ▲에픽몬스터 레이드 ▲레벨, 직업 제한 없는 높은 자유도 ▲새로운 모드로 구성된 PvP시스템 ▲무기 제작을 통한 성장 시스템을 갖춘게 특징이다.

특히 이 작품의 주력 시스템이 될 에픽몬스터 레이드는 던전과 필드를 구분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유저들이 파티를 통해 도전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기존 RPG의 타깃팅 방식을 벗어나 사실감 넘치는 논타깃팅 액션을 구현해 보여주고 있다.

네오위즈는 그동안 여러 테스트를 통해 과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지루한 진행과 그래픽 퀄리티 등을 수정하고 레이드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자체 개발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액션 MMORPG 답게 화려하고 강력한 액션 구현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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