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4일 인기 모바일소셜게임 룰더스카이의 대규모 광고 캠페인 사람과 가까워 지는 새로운 방법, 룰더스카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바일게임 이상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지향하는 룰더스카이만의 작품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 지하철 광고 및 지상파TV CF 등을 통해 실시된다.

광고는 등장 남녀가 다양한 사람을 거쳐 연인이 되기까지 과정을 위트있게 풀어내고 있으며 남자 주인공 첫사랑의 남편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밥샙이 깜짝 등장해 코믹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밥샙은 평소 야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여성스러운 취미의 애처가 캐릭터를 리얼하게 연기해 촬영 내내 웃음과 탄성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회사 측은 이번 광고가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일련의 과정을 그리고 있어 게임 내 친구의 섬을 방문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룰더스카이 모습과 닮았다는 설명이다.

JCE 관계자는 약 400만명 국내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룰더스카이가 이번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모바일 소셜게임의 최강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JCE는 광고 캠페인과 함께 5대 휴양섬인 몰디브, 발리, 세부, 푸켓, 보라카이 항공권을 선물하고 지하철 프로포즈 등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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