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확장팩 버저비터 비공개테스트(CBT)를 3일 실시한다.

이번 CBT에 앞서 JCE는 지난 27일 테스트 내용을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한 바 있으며 테스트 실시 후 여름방학 중 정식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확장팩은 프리스타일2의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으로 스타일 제거, 공격 농구로의 전환 등 획기적인 변화를 담고 있다.

특히 스타일 제거는 각 포지션별로 통합된 스킬들을 레벨에 따라 재배치하는 것으로 성장의 즐거움과 플레이 목적성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일자별 캐릭터 레벨을 다르게 세팅해 다양한 레벨대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CBT는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프리스타일2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JCE는 3일 연속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3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테스트 참여 후 리포트를 남겨준 유저를 대상으로 A급 스페셜 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 룰더스카이프리스타일2 대만 진출
• 프리스타일2 확장팩 CBT 실시
• JCE 룰더스카이 축구장 업데이트
• 프리스타일2 파이널디시전 진출팀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