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엔터테인먼트(대표 임재록)는 29일 생활 애플리케이션 매너콜(mannercall)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매너콜은 전화를 걸어온 상대에게 미리 저장된 메시지로 나의 상태를 알려줄 수 있는 앱이다.
그동안 스마트폰에 내장돼 있는 메시지만 사용할 수 있었다면 이 앱에서는 유저가 직접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
또 회사 측은 추후 카카오톡 연동, 컬러링, 화면보기, 전화 요청하기 등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임재록 대표는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획기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매주 새로운 아이디어의 기능을 업데이트할 생각이라며 다음달 중 안드로이드 버전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