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29일 SNG 헬로, 카푸치노를 국내 앱스토어에 론칭했다.

이 작품은 헬로, 씨푸드의 후속작으로, 유저들이 까페를 운영해 최고의 까페 매니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유저들은 실제 주소를 바탕으로 까페를 가질 수 있으며, 게임 내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매장 인테리어 아이템, 다양한 소셜 기능 등을 특징으로 한다.

지난 12월 말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처음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60만을 넘었다.

한편, 오는 7월 중 테마 까페와 펫 등의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추가한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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