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용온라인`2차CBT…유저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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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8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28일부터 오는 1일까지 사흘간 용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간다.
중국 게임업체 공중망(대표 양진)에서 개발하고 전세계 11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용 온라인은 1만개 스토리의 방대한 퀘스트 및 광활한 맵 등 중국 대륙의 스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무협 MMORPG다.
엠게임은 이번 테스트에서 한 계정당 5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도록 했고 100레벨까지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처음 시작은 별도의 직업 선택 없이 2종의 주특기 스킬을 선택할 수 있으며 80레벨 이후에는 전직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다.
또 게임 가이드 및 자동 길찾기 등을 통한 편리한 게임 플레이와 빠른 속도의 레벨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엠게임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용 온라인 홍보모델 NS윤지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NS윤지의 화보 촬영 현장과 홍보 모델에 참여하게 된 소감, 용 온라인에 대한 응원 메시지 등이 담겨져 있다.
또 엠게임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게임 성공을 기원하는 세레모니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곽병찬 엠게임 서비스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는 용 온라인의 국내 오픈 버전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늦어도 7월 5일께는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하고 리뷰를 작성한 유저에게 14인치 울트라북, 고급자전거, 3D모니터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