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배재현PD,차이나조이서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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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7
엔씨소프트 블록버스터 신작 블레이드 소울이 중국 최대 게임 축제 차이나조이에서 소개될 전망이다.
27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MMORPG 블레이드 소울(블소)의 개발 총괄 배재현 PD(사진)가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에서 기조 연설에 나선다고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배 총괄 PD는 차이나조이와 함께 진행되는 2012 중국게임개발자컨퍼런스(CGDC, China Game Developers Conference)의 첫 날인 7월 25일 첫 번째 강연을 통해 차세대 온라인게임 개발철학이라는 주제로 3000명 이상의 개발자를 상대로 연설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온라인게임의 최신 트랜드, 블소의 차세대 기술, 차세대 기술로 본 엔씨소프트만의 개발 철학 등 주제의 강연을 펼친다.
한편 오는 30일 국내 정식서비스 예정의 블소는 중국에서 디아블로3 등 내로라하는 경쟁작을 제치고 4주째 기대순위 1위(중국 최대 게임사이트 17173.com 기준)를 달리며 중국에서도 기대를 받고 있으며 8월 중국 파트너사인 텐센트를 통해 검령이라는 타이틀로 첫 테스트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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