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 M(부문대표 조영기)은 지난 25일 임직원들이 서울 성산동에 위치한 이화어린이집을 방문해 에너지를 테마로 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뭄과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여름에 일어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아동센터 주변의 나무와 텃밭에 물을 주는 일을 시작으로 전력 수급문제시 발생될 수 있는 횡단보도 신호등, 엘리베이터 등 정전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또 지구온난화가 일어나는 원인과 이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그림 퀴즈를 통해 아이들과 정답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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