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오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5일간 레전드오브히어로즈(LOH)의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OH는 PC와 스마트폰이 연동되는 것이 특징인 작품으로 팬터지 세계관 기반의 미지의 신대륙을 탐험하며 전설적 영웅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턴방식 RPG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사, 마법사, 궁사, 사제 등 4개 클래스와 자동 이동, 사냥의 편의성을 토대로 50여개가 넘는 펫 육성, 세트 아이템 수집, 공성전의 기초인 PVP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갑형 대표는 서버 안정성과 디바이스 호환성을 점검하고 데이터를 토대로 최적화 작업을 거친 후 오는 7월 중 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세이브는 테스트 기념 이벤트를 열어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게임캐시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 인터세이브 LOH 공식 홈페이지 오픈
• 인터세이브 GoGoStop 삼성모바일에 출시
• 인터세이브, 도라에몽 LGT에 서비스
• 인터세이브, 수토쿠:더룹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