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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지스타`첫발…모바일·B2B확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6-25

올해부터 민간 주도로 열리는 지스타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최관호)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지스타 사업설명회를 같고 지난 해와 달리 모바일 부문을 강화하고 B2B전시회를 확대하는 등 규모와 내용 면에서 역대최대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장은 지난해보다 1만 평방미터 넓어진 3만 6190 평방미터가 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협회는 작년 B2B와 B2C를 함께 운영했던 주 전시관을 B2C관으로 채우고 B2B관은 신관으로 확대 이전키로 했다. 이에따라 지난해보다 관람객의 동선이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협회 관계자는 내달 1일 벡스코에 복층으로 된 신축 전시장이 완공된다며 B2B관은 3층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 스마트폰 게임이 대거 출품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동통신 3사와 관련 업무를 협의하는 등 원활한 전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와함께 부산시내 곳곳을 활용한 게임문화행사를 보여줄 계획이다.

협회는 올해 부스 규모를 B2C관의 경우 최대 80부스, B2B관은 최대 15부스로 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0부스 이상의 경우 추첨을 통해 위치가 정해질 예정이며 작년 수준을 고려해 숙박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첫 민간 주도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게 된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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