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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이틀만에PC방점령…2위차지하며`디아3`위협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6-23

블레이드 소울이 공개서비스에 돌입한지 이틀 만에 PC방 순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게임순위조사기관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블소는 서비스 둘쨋날인 22일 PC방 점유율 18.05%를 기록, 2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디아블로3(21.11%)와의 점유율 차이는 겨우 3%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23일과 24일이 주말인 점을 감안하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블소가 한풀 꺽인 디아3를 따라잡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고 있다.

블소는 줄곧 2위를 고수했던 리그오브레전드 마저 3위(14.16%)로 주저앉히며 가쁜히 2위로 올라섰다.

이에따라 이번 주말 블소와 디아3 간 박빙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24일까지 PC방에서 블소를 3시간 이상 이용할 경우 희귀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1위 공략에 나섰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백영재)도 여기에 대응해 지난 21일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인 1.03패치를 적용시켰으나 블소의 돌풍이 워낙 거세 큰 약발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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