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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타이니팜`하루100만유저가`북적`거린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6-21

컴투스(대표 박지영)의 타이니팜이 100만 일일사용자(DAU)를 달성하는 등 쾌속 질주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처음 출시된 이 작품은 불과 7개월만인 지난 4월 65만 DAU를 돌파한데 이어 두달만인 이달 100만 DAU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작품의 이같은 흥행 기록은 아기자기하면서도 다양한 동물 콜렉션을 모으는 재미와 귀여운 그래픽을 보여준다는 것. 그 때문인지 여성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애플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3사 오픈 마켓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고 이 작품은 모든 플랫폼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게 또다른 특징이다.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일일 사용자 수가 급격하게 상승, 회사측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애플 앱스토어 국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지존의 자리에 오른데 이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고 있다.

또 이용자 간 게임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100여 개에 이를 정도로 국민 소셜게임의 저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타이니팜의 흥행 요체는 육성시뮬 과정이 쉬울뿐 아니라 예쁜 캐릭터들이 즐비다고 할 만큼 다양한 것 이라면서 당분간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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