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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피어온라인`베일벗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6-19

나우콤의 야심작 FPS 피어온라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나우콤(대표 서수길, 사진 위)은 19일 서울 강남 클럽 매스에서 FPS 피어오리진온라인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워너브러더스엔터테인먼트의 명작 피어시리즈를 인플레이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가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한 작품이며 나우콤이 퍼블리싱을 맡았다.

이 작품은 ATC보안부대와 델타포스TF 등 두 조직 간의 갈등을 그렸으며 쥬피터EX 엔진과 하복 물리엔진이 적용돼 사실적인 그래픽이 구현됐다.

또 PvP모드, 피어모드 뿐만 아니라 온라인 최초 시나리오 기반의 4인 협동 모드를 특징으로 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나우콤 관계자는 시나리오 기반의 4인 협동 모드는 기존의 FPS에 없던 요소라고 말했다.

이 작품은 밀리터리, 호러 등 다양한 장르를 하나의 콘텐츠로 융합됐으며 팀 섬멸전, 폭파미션, 강탈전 등 차별화된 다양한 게임 모드도 제공된다.

나우콤은 오는 9월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하고 올해 말 국내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 지스타2012에 참가하고 피어 온라인 리그전을 여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우콤은 내년 피어온라인을 중국 시장에 진출시키고 워너브러더스는 북미 및 유럽 지역에 직접 서비스에 나서 글로벌 게임으로 성장시킬 복안도 갖고 있다.

한편, 이날 서수길 나우콤 대표를 비롯해 워너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임원과, 인플레이인터렉티브 개발진이 참석해 피어오리진온라인 홍보에 적극 나섰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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