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18일 서울 역삼동에서 청담동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했다.
이전한 사옥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의 성호빌딩으로 2개 층 600여평의 사무실을 120여명의 직원들이 사용하게 된다.
최근 소울마스터 IP 인수와 함께 신설된 그린큐브 개발 스튜디오는 역삼동에 남았다.
와이디측은 이번 사옥 이전으로 건물 임대료, 관리비 등 50%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와이디는 경비를 절감하면서도 개인 공간 확대, 편의 시설 확충 등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1-25 성호빌딩, 전화번호는 02-3475-2900.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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