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은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3일간 실시한 이번테스트에서 서버 인원은 최고 한계치에 근접했으며 85%가 넘는 재접속율을 기록했다.
또한 250분의 일 평균 게임 이용시간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게임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서버 안정성, 오류 현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경험치 추가 및 유료 아이템을 제공해 빠른 레벨업과 속도감 있는 게임 진행을 도왔다.
최종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도 완성도 높은 테스트와 주요시스템 및 콘텐츠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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