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아(대표 김정주)는 13일 해외 서비스에 나서는 세븐코어 홍보를 위해 일본 록밴드 린치(Lynch)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븐코어의 일본 서비스를 맡은 갈라재팬은 이미 린치 제휴 티저사이트를 오픈했으며 일본 론칭 시기에 맞춰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록그룹 린치는 지난 2005년 데뷔해 4장의 정규 앨범과 9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한 일본의 대표적인 록밴드로 세븐코어의 화끈한 액션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오는 27일 발매되는 새 앨범의 A FLARE를 세븐코어 주제곡으로 사용한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