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새로운 스마트폰용 캐주얼 대전게임 몽키배틀을 최근 이통 3사 오픈마켓에 출시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몽키배틀은 미니게임천국 액션퍼즐패밀리 등 컴투스 캐주얼 게임의 명맥을 잇는 스마트폰 신작으로 지난 4월 실시된 베타테스트에서 특유의 캐주얼한 스타일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 작품은 돌멩이, 벌집 등 다양한 도구를 던져 나무에 매달린 상대방 동물들을 떨어뜨리는 방식의 턴제 네트워크 대전 게임으로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과 생생하고 코믹한 표정 등 캐주얼 요소가 특징이다.
화면을 그었다가 놓는 쉬운 조작법과 간단한 게임 규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네트워크를 이용한 실시간 대전으로 숨막히는 긴장감까지 느낄 수 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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