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3일 리니지의 29가지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한 에피소드 U를 업데이트하고 인기 있는 사냥터 두 곳을 리뉴얼했다.
엔씨는 지난 2007년 1차 에피소드 U를 시작으로 총 6차례에 걸쳐 편의성을 개선했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유저 편의를 위해 인터페이스 변화를 시도했다.
지난 7일에는 테스트 서버에 PvP 모드 간편화, 더블클릭으로 셀프 버프, 기억창 개선, 상인에게 텔레포트 기능 등 총 27가지의 UI가 업데이트됐다.
또한 유저들의 건의 사항 2가지를 추가로 반영해 총 29개의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를 선보이게 된다.
이와 함께 인기 있는 사냥터인 용의 계곡과 발라카스 둥지의 보스 몬스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 용계의 흑장로와 드레이크, 화둥의 피닉스와 이프리트가 예전보다 강해지고 그 만큼 더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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