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8일 게임웨이브코리아(대표 위홍)와 MMORPG 웹 게임 비천의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를 공동으로 오픈했으며 비천의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 퍼블리싱 제휴로 다음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과 설치가 필요없어 편의성이 극대화 됐다.

중국에서 5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비천은 수준 높은 무협 판타지 MMORPG로 잘 알려져있다.

고전 신화 봉신연의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실시간 동시 전투가 가능하며 탈것, 날개 등의 다양한 전투 보조 시스템을 갖춰 기존 웹 게임과 차별화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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