둡(대표 박기현, 최원석)은 최근 리듬액션 2PM셰이크를 13개 언어로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둡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해 핸즈업 등 2PM의 인기곡 6개를 선정해 다양한 모드의 리듬액션 게임으로 재탄생시켰다. 2PM의 빠른 비트와 반복되는 멜로디는 리듬액션게임의 다양한 노트패턴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둡의 뮤지션 셰이크 시리즈는 기존 리듬액션게임의 탭모드 외에도 셰이크 모드, 메이크 노트 모드, 카드 시스템 등의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며 리듬액션게임 장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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