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창의인재 동반사업 발대식을 연다.
이번 사업은 콘텐츠 창조분야의 전문가와 교육생 매칭을 통해 산업계 현장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으로 10개월 간 운영된다.
각 교육생에게는 월 100만원(4대보험 포함)의 교육지원비가 지원되며 멘토의 개별 교육 외에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폭넓은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100여명의 멘토와 24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발대식에는 최광식 문화부 장관, 최종일 한국애니메이션협회장, 조관제 한국만화가협회장 등 콘텐츠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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