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리틀위자드`애플앱스토어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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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6-04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4일 SNG 리틀위자드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리틀위자드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하는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출시된 SNG로 작년 9월 PC용 웹 서비스 형채로 처음 출시돼 인기를 모았다.
이 작품은 올해 대폭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켜 스마트폰용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리틀위자드는 마을 경영과 마법 전투를 합친 신개념 SNG로 마법사가 노리우스에 의해 폐허가 된 마을을 재건하고 몬스터를 처치해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이 작품은 유저 간 온라인 대전에서 다양한 마법과 소환수, 부적을 활용한 마법전투를 통해 유저의 승부욕을 자극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정해진 마법주문 패턴을 손으로 직접 그릴 수 있고 패턴 정확도에 따라 기술의 공격력이 달라져 전투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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