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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게임위원장취임100일...주요현안직접챙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5-31

백화종 게임물등급위원장이 31일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주간 더게임스 405호 참조)

백 위원장은 취임이후 스스로 업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을 선언하고 때 아니게 게임과 씨름을 해 왔다.

백 위원장은 그간 25회의 등급심의회를 주관하는 등 주요 현안과 당면과제를 직접 챙겨 왔다.

또 게임산업협회 등 관련 협·단체 및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이며 업계와의 소통를 시도했다.

특히 게임제공업소의 게임물 제공 실태와 이용 행태에 큰 관심을 갖고 등급분류에 따른 사후관리 방향을 강구하기 위해 직접 종로구 일대 5개 업소를 방문하는 등 실태를 파악에 나서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백 위원장이 최근 큰 신경을 쓰고 있는 부문은 법률 개정에 따라 7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민간자율 등급심의. 이에따라 게임위의 사후 관리체제 변경 뿐 아니라 민간 자율기구에 위임 사안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백 위원장은 또 정부 및 국회 관계자들을 일일히 찾아 이를 설명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백 위원장은 어떻게 100일을 보냈나 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낸 것 같다면서 업계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마련해 민간자율기구가 빨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게임위의 기능을 사후관리 업무 중심으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도록 일부 조직을 손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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