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온라인의 총성이 터키에도 울렸다.
CJE M(부문대표 조영기)은 지난 31일 터키에서 온라인 FPS게임 S2온라인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CBT는 터키에서 울프팀 등 온라인게임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퍼블리셔 조이게임을 통해 이뤄졌으며 오는 1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CJ는 이번 CBT를 위해 터키 로컬 맵 1개와 무기 2개도 새롭게 추가했으며 이번달 중 공개서비스에 나설 방침이다.
이승원 해외사업 본부장은 S2온라인은 빠른 전개의 게임성과 조작이 쉬워 터키 유저들에게도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2온라인은 도심 중심가에서 벌어지는 갱스터와 특수기동대(SWAT) 간 대결을 기본구도로 빠른 게임전개와 특유의 타격감이 특징인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공개서비스됐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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