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네오액트(대표 김현민)에서 개발한 SNS게임 포키포키를 지난 29일 iMBC 게임사이트 껨씨(gameC)에 채널링했다.
이번 채널링을 통해 iMBC 회원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동의를 통해 포키포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2006년부터 서비스되며 장기간 사랑 받아온 포키포키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채로운 플레이 모드를 겸비한 캐주얼 파티형 게임으로 SNS 연계를 통한 커뮤니티 요소가 특징이다.
iMBC 관계자는 SNS 게임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포키포키를 확보하며 캐주얼 라인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껨씨는 iMBC에서 운영하는 게임 전문 포털 사이트로 지난 2008년 오픈돼 현재 다양한 온라인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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