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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하운즈`앞세워새신화만들기`도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5-31

CJRPGFPS를 합친 RPS장르 하운즈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CJ E M(부문대표 조영기)31일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그동안 주목을 받아온 신작 RPS 하운즈를 일반에 첫 공개했다.

RPSRPGFPS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 미션과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자유로운 무기선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CJ는 온라인 RPG의 성장과 소통에 FPS의 빠른 속도의 경쟁과 압도적인 화력감을 합쳐 유저들이 기존 온라인게임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새로운 감각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한다는 방침인데, 하운즈가 최고 기량을 보여주는 작품이란 점에서 CJ측은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CJ는 그간 펼쳐왔던 기존 마케팅 방법도 바꿀 예정이다. 주로 체험 중심의 유저 접근방식에서 유저 친화형으로 운영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경쟁이 아닌 협동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하고 게임의 핵심 기능을 웹과 모바일로 함께 서비스하는, 새로운 시도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하운즈는 실제 플레이 영상을 통해 첫 공개 됐다. 단순 반복적인 사냥과 미션 수행이 아닌 기존 게임의 한계를 넘어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다른 유저들과 협동 플레이가 가능토록 한 점이 두드러졌다.

특히 하운즈의 시나리오 미션은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드라마틱한 이야기들로 구성돼 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새 미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꾸밀 수 있도록 해 주목을 끌었다.

이날 조영기 부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 온 작품으로, 다소 낯설고 생소한 장르일지도 모르겠다면서도 하운즈를 통해 새로운 게임 세상을 만들고자 했고, 그 도전을 실제로 해보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

CJ는 이에따라 7하운즈의 비공개 테스트를 추진하고 테스트 결과에 따라 4분기쯤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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