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온라인(대표 정인수)이 24일 레이싱 매니지먼트 게임 레이싱매니저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이싱매니저는 유저가 레이싱 팀을 운영하는 매니저로 나서 자신의 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요소를 드러내고 활용하게 되는 게임이다.

게임 내 경기 장면을 3D로 제작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경기 장면을 연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아시아 국가 중 레이싱 경기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 서비스함에 따라 성공적인 서비스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동양온라인과 함께 협력을 통해 서비스에 나서는 일본 현지 퍼블리셔는 어세스포트(ACCESSPORT)사로, 이 회사는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과 양질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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