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3일 캐주얼 액션 사쿠라슬래쉬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미녀 검사를 주인공으로 화면에 나타나는 요괴들을 베어 내는 게임으로 화면 슬라이스로 공격하고, 손을 떼서 방어하는 방식으로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의 화면 터치를 극대화한 터치 액션 게임의 호쾌한 연출력이 돋보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작품은 애플 앱스토어의 아케이드 장르와 액션 장르에서 프리투플레이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한편, 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게임빌이 진행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이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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