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펀치히어로가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3D복싱게임 펀치히어로가 지난 10일 출시 이후 한국, 프랑스, 싱가폴, 등 전세계 20여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 카테고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일본, 싱가폴에서는 최고매출 상위권에도 진입하고 있다.

이 작품은 출시 전부터 탄탄한 작품성에 유저들의 기대를 모아왔으며 현재 앱스토어 리뷰 평점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유저들은 특유의 3D그래픽 효과와 더불어 긴장감 넘치는 복싱대결, 카운터펀치를 날리는 조작이 짜릿하다는 등 작품을 극찬하고 있다.

또 휴대폰에 저장돼 있는 본인 혹은 친구들의 얼굴 사진을 활용해 상대 복서로 등록할 수 있는 기능도 매력 포인트라는 평이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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