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픈한 신개념 액션게임 능력자X의 기세가 뜨겁다.
JCE(대표 송인수)는 17일 능력자X의 오픈 이후 누적 활동유저 8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한 입소문이 액티브유저 상승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유저들은 리뷰공간을 통해 카드 시스템이 신선하다과 액션이 빠르고 통쾌하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으며 오픈 첫 주말 신규 채널이 증설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초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 영화물이 국내에서 인기를 끌면서 순간이동, 은신, 섬광 등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하는 능력자X 역시 덕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세를 몰아 조만간 근접 타격 유닛인 신규 능력자 캐릭터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JCE 관계자는 앞으로도 깜짝 놀랄만한 능력의 소유자들을 꾸준히 등장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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