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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위닝온라인`프리시즌테스트순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5-13

스포츠 기대작 위닝일레븐온라인의 프리시즌 테스트가 다양한 피드백을 만들어가며 순항하고 있다.

NHN(대표 김상헌)은 지난 10일부터 개발중인 스포츠게임 위닝일레븐온라인의 첫 번째 테스트인 프리시즌테스트를 시작했다.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비공개 테스트면서 주로 온라인상 최적화와 기술적인 완성도를 체크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리시즌테스트는 실제 축구 리그에서 전술과 기량을 점검하는 프리시즌 개념을 도입해 개발중인 빌드 점검에 중점을 두고 있기도 하다.

테스터들은 위닝일레븐온라인의 콘솔급 느낌을 잘 살렸으며 패드가 아닌 키보드 조작이 전혀 어설프지 않다는 등 호평을 하고 있다.

또한 선수들의 이름이 모두 실명으로 나와 현실감을 극대화 했으며 낮은 사양으로도 충분히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다만 아직 개발 버전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갖가지 버그와 렉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또한 라이벌 작품인 피파온라인2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의 그래픽은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지만 아직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다.

이 밖에도 위닝일레븐 스타일의 깔끔한 유저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시스템 메뉴에 대해서는 합격점을 줬으며 다양한 시스템과 전술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한편 NHN측은 이번 프리시즌테스트를 통해 유저들과 쌍방향 의견교환을 통해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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