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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한정판인기절정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5-14

화제작 디아블로3 한정 소장판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구매하려는 유저들이 왕십리로 대거 몰려들어 화제를 낳고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백영재)는 14일 왕십리 민자 역사 광장에서 디아블로3의 출시 D-1 행사와 함께 한정 소장판을 판매키로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이 14일 오전부터 몰려들면서 민자역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유저들은 왕십리가 마치 게임 속 등장하는 주요 마을인 트리스트럼을 연상케 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14일 아침부터 굵은 빗방울이 쏟아졌지만 디아블로3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발길을 돌릴 수는 없었다.

블리자드는 이날 오후 8시부터 한정 소장판을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소장판이 다 팔이면 일반판도 공급한다.

한정판은 일반판보다 두 배 가량 비싼 값이지만 개인이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많은 유저들이 소장판 구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리자드는 대규모로 몰린 유저들이 혼선을 빚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수천명이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진행요원이나 안전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출시 전야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디아블로315일 출시 이후에는 과연 어떤 파급력을 가져올지 벌써부터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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