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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1분기매출166억원…전년比160%↑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5-14

게임빌이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두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60% 성장한 1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31%, 105% 성장한 62억원, 5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 게임 매출 비중 92%, 부분유료화 매출 비중 91%를 달성하며 시장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해외매출 역시 전년대비 437% 성장한 6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회사 주력시장인 북미 시장의 매출 성장과 일본 등 아시아권 시장도 26% 차지하는 등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매출이 급성장한 것은 제노니아 프로야구 에어펭귄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들의 호조세와 에르엘워즈 플랜츠워 에이스트 등 신규 타이틀들의 안정적인 시장안착 역시 실적 견인에 영향을 미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2분기에도 에픽레이더스 에르엘워즈2 등 국내 16개, 해외 12개로 역대 최다 게임을 출격시킬 예정이어서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또 국내에는 자체 게임 5개와 퍼블리싱 게임 11개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중 5개는 다양한 장르의 소셜게임(SNG)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용국 게임빌 부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세계 속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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