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11일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의 PC 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격투게임을 대표하는 양대 산맥 스트리트파이터와 철권이 조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에는 캡콤이 자랑하는 2D 대전 격투 시스템에 철권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캡콤은 윈도우 라이브의 강력한 기능을 사용해 누구나 쉽게 전 세계 유저들과 온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유저들은 아케이드, 챌린지, 트레이닝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실력을 닦고 온라인에서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볼 수 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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