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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1분기영업익69억원…전년동기比84%↑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5-09

위메이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3.7% 증가한 6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9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2% 늘어난 308억원, 당기순이익은 17.4% 증가한 62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 분기에 비해 3.1% 소폭 감소 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7.1% 상승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미르의전설3와 로스트사가의 점진적인 매출 확대가 위메이드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또 올해 하반기 께 정식서비스로 전환될 미르의전설3를 통해 해외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최근 신 성장동력으로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스마트 모바일 게임 성과가 2분기부터 가시화 돼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위메이드는 최근 앱스토어에 출시한 바이킹아일랜드 카오스 디펜스 가 무료게임 다운로드 순위 10위권에 진입,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46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톡 게임센터에 스마트폰 게임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자회사 조이맥스의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위메이드 USA, 위메이드 온라인과의 확실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는 840만주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9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4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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