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가정의달`이벤트`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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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5-04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에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게임업체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쏟아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엠게임·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액토즈소프트·세시소프트 등 게임업체들은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선사하는 이벤트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가정의달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엠게임은 대표작인 열혈강호와 귀혼 풍림화산 등에서 퀘스트를 통해 공격력, 방어력 증가 아이템을 선물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풍림화산은 게임 콘셉트에 맞도록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연꽃씨앗 아이템을 모아 퀘스트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 1개월권을 제공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대표 게임인 미르의전설과 ‘창천’을 통해 가정의달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
이 회사는 오는 16일까지 우리는 정겨운 미르2 패밀리를 통해 이벤트 던전에 입장해 과제를 클리어 하면 문파 경험치를 제공한다. 또 창천 유저들에게 모든 경험치 5%증가 버프를 선사한다.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5월 한달간 라테일 유저들을 위해 ‘오색 이벤트파티’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액토즈 측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경험치 555% 증가 혜택과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선물을 전하고 싶은 NPC를 도와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세시는 나이트에이지을 통해 플레이타임 1시간 마다 회복 기능을 가진 막대사탕과 주먹밥, 김밥 등을 지급하고 신규 스킨 전장의영웅세트를 이용하는 유저에게 강화숫돌을 선물한다.
특히 어버이날에는 몬스터를 소탕하면 카네이션 바구니와 선물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