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4일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혜림학교, 창원천광학교 등 창원지역 특수학교 2곳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엔씨는 초등부 어린이 전원에게 2012 주니어 다이노스 클럽 멤버십 선물을 전달했다.
멤버십 선물은 어린이들이 희망하는 등번호와 이름이 새겨진 선수용 유니폼 상의 등 야구용품 6개로 구성됐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대외협력실 상무(사진 뒷줄 가운데)는 장애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살아가는 데 용기를 좀 더 북돋아 주고 싶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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