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는 4일 비행슈팅 메달오브거너를 올레마켓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앱스토어에서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티스토어에서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작품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미국 B-17편대를 조종해 독일군에 맞서 싸운다는 1인칭 비행슈팅 게임이다.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게임 화면과 당시 실제 사용됐던 전투기들이 등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틸팅 모드를 이용한 부드러운 시점 이동이 가능하고 비행기 내 다양한 건슈팅 시점 역시 장점이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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