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2일 웹슈팅 크레이지붐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쿤룬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동시 집중되는 서버 트래픽에 대한 안정성 등 기술적인 부분과 게임 콘텐츠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회사 측은 테스트 기간 중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1명당 평균 플레이타임이 152분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상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는 결혼시스템을 이용한 회원이 전체 회원 중 1000명을 넘어서는 등 크레이지붐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편, 크레이지붐은 자체 개발 엔진이 사용돼 부드러운 움직임과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표현됐으며 별도의 설치과정 없이 웹 브라우저 상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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