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초액션RPG`크리티카`유저들에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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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30
초액션 RPG를 표방한 화제의 액션작크리티카가 일반 유저들에 첫 공개됐다.
NHN(대표 김상헌)은 30일 서울 양재동 엔타워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중인 크리티카의 CBT 일정 등을 공개했다.
이날 이종명 올엠 대표는 한게임을 파트너사로 맞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크리스타는 올해 대작들이 잇달아 선보이는 가운데 재밌는 게임을 만들고 그런 게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개발해 온 작품이라며 흥행 가능성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 작품의 개발자인 김영국 개발 PD는 액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날리는 통쾌한 쾌감이라며 이를 위해 타격감과 콘트롤이라는 두가지 키워드에 초점 맞춰 개발에 주력해 왔다고 말했다.
크리티카는 카툰 그래픽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 기술이 맞물려 어우러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액션을 강조하기 위해 오토 타케팅(Auto Targeting)과 연계기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각 캐릭터별 개성을 살린 타격감이 눈에 띤다.
크리티카는 지난 2008년 제작에 들어가 약 4년여에 걸쳐 개발됐으며 중국 텐센트, 일본 게임온 등 현지 퍼블리셔와 계약을 마친 상태다.
국내에서는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다음달 24일 1차 CBT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올엠의 개발력과 NHN의 퍼블리싱 노하우가 결합, 유저들에게 액션을 통한 감동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크리티카의 선전을 다짐하는 이종명 올엠 대표(왼쪽), 김영국 크리티카 개발PD
[더게임스 김윤겸 기자 gemi@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