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27일 삼국대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유저가 위, 촉, 오 등 세 나라 중 한 나라의 대장군이 돼 천하를 통일하기 위한 전투를 지휘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회사 측은 이 작품은 머드게임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텍스트 기반의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30~40대 직장인도 쉽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마켓 등에 출시된 바 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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