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아바`한일전대표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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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4-26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오는 28일 FPS 아바의 한일 친선경기를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일 친선경기는 양 국가대표 선수를 포함해 대만 및 홍콩 대표팀도 참가하는 e스포츠 행사로 다음 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총 62개 팀이 참여해 단판 토너먼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으로 최종 선발된 우승팀과 준 우승팀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과 150만원을 증정하고 한일 친선경기 참가 자격 및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동영주 네오위즈게임즈 사업팀장은 최근 특히 일본에서 ‘아바’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각 국가별 게이머들 간 친목과 우호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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