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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도유소년야구단창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4-21

네오위즈게임즈가 유소년 야구단 창단으로 엔씨소프트, 넥슨에 이어 야구 외연 넓히기에 나섰다.

21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에서 유소년 야구단 피망멘토리야구단 창단식을 갖고 이들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개그맨 컬투가 사회를 맡은 이번 창단식에는 창단원 어린이들과 가족,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를 비롯해 이재명 성남시장, 차흥봉 사회복지협의회 의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유명 프로야구 해설자 양준혁씨가 야구단 이사장을 맡고 김응룡씨가 감독에 추대돼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 이사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윤상규 대표와 이재명 성남 시장의 축사에 이어 김응룡 감독 및 코칭 스태프 소개와 홍보 영상 시연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모여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드림볼 세레머니를 진행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야구단 멤버로 입단한 이준성 군은 야구를 함께 할 친구들이 많이 생겨서 기쁘다며 앞으로 매주 친구들과 함께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일요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양준혁 이사장은 오늘은 스물 한 명의 새싹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향해 출발하는 행복한 날이라며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피망멘토리야구단은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창단 소감을 밝혔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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