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19일 공시를 통해 남궁훈 대표가 추가로 주식을 매입 했다고 밝혔다.
남궁 대표는 이날 장내 매수를 통해 위메이드 주식 3,150주를 추가 취득했으며, 이에 따라 그의 주식은 총 2만 4350주, 지분율은 전체지분의 0.29%에 이르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업계는 지난 3월 자사주 매입 당시 대비 약 25% 이상 상승된 9만 4222원이라는 높은 취득 단가에도 불구하고 남궁 대표의 지속적인 추가주식 매입은 책임 경영 의지를 강하게 표명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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