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이사 김장중)가 18일 MMORPG 카발온라인의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익스팬션 파트6:아케인 트레이스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션필드인 아케인 트레이스와 보다 완벽해진 제조시스템을 비롯해 새로운 콘텐츠들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180레벨 이상의 유저만 진입할 수 있는 아케인 트레이스는 고레벨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작·의뢰 시스템을 통해 완벽 튜닝된 제조시스템을 공개해 유저들의 강한 캐릭터 및 유니크한 아이템에 대한 기대 및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민영환 이스트소프트 게임사업부문 부사장은 2012년 첫 번째 업데이트인 만큼 다양하게 준비한 콘텐츠들이 유저들을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강해진 장비와 함께 신규 미션필드에서 액션의 진수를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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