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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3DS`처음으로선보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4-17

3D로 무장한 닌텐도3DS가 국내 게임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한국닌텐도(대표 후쿠다 히로유키)는 17일 역삼동 GS타워에서 미디어 체험회를 갖고 닌텐도3DS를 첫 공개했다.

닌텐도는 또 이날 슈퍼마리오 3D랜드 마리오카트7 마리오와소닉 런던올림픽 등 전용기기용 타이틀도 함께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닌텐도는 3DS의 다양한 기능과 탤런트 공효진 개그맨 김병만 등이 출연한 TV CF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동물의숲 젤다의전설:시간의오카리나 스타폭스643D 등 올해 발매할 타이틀을 추가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닌텐도3DS는 전 세계 1억 5천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닌텐도DS의 후속기종으로, 이번 신제품은 특수안경을 쓰지 않고도 3D 영상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3D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기능을 갖추고 있다.

미야모토 시게루 닌텐도 전무(사진)는 최근 스마트폰의 기능이 계속 향상되고 있는 데 대해 놀랐다면서 하지만 닌테도3DS는 자신만의 강점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기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닌텐도측에서 공개한 닌텐도3DS 타이틀 라인업이 지난 2월 국내 시장에서 발매를 시작한 PS비타보다 빈약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후쿠다히로유키 한국닌텐도 대표를 비롯해 국내 게임 관계자 약 50여명 참석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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