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오는 13일 금요일부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화제작 디아블로3 에 대한 패키지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아블로3의 사전예약 판매는 그동안 예약 날짜를 언급한 수많은 추측성 기사가 난무한 가운데 나온 소식이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5월 8일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5일부터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구입할 경우 게임 패키지 수령은 정식 출시일인 5월 15일부터 가능하며 예약자들에게는 예약 특전이 제공된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관련기사